시골마당에 현미와 도정한 쌀을 놓아두면 참새는 현미를 먼저 먹는다. 반면, 사람은 배아와 쌀겨 층이 없는 백미를 즐겨먹는다. 수천km를 이동하는 철새의 에너지원이 현미 성분 옥타코사놀로 밝혀진 것처럼 식습관으로만 따지면 참새만도 못하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판이다. 한국인의 주식이 쌀임에도 불구하고 가족건강에 너무 무심하다는 것.
◇ 참새만 못한 한국인 식습관... 해결책은 ‘이것’ = 현미밥을 싫어했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싹틔움(Sactium) 현미발아기’가 그 주인공으로 현미밥 짓는 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 없다. 현미에 물을 붓고 버튼만 누르면 영양 발아현미밥이 뚝딱 완성된다. 맛과 식감 또한 백미처럼 부드러워 주부들 사이에 다이어트식단 추천 주방용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한국인 쌀 소비량에 비해 현미 소비량은 상승하고 있다. 현미는 인체에 꼭 필요한 45종 영양소 중 비타민C를 제외한 필수영양소가 함유된 완전식품이기 때문.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는 옥타코사놀 뿐만 아니라 항산화성분 비타민E, 가바(GABA) 아미노산 등이 현미에 다량 포함되어 있다. 현미(玄米)의 영양소는 백미(白米) 보다 무려 19~20배 정도 높다.
현미는 수확한 벼에서 왕겨만 1번 벗겨낸 쌀이고 백미는 정미소에서 도정을 거쳐 10번 이상 벗긴 쌀이다. 이 과정에서 쌀 본연의 영양성분은 모두 버려지고 영양소가 5%밖에 남지 않은 백미가 된다. 자연이 만들어준 영양분을 인간이 제대로 섭취하지 않고 죽은 음식인 백미만 먹고 있는 셈. 현미, 흑미, 통밀, 통보리, 콩, 기타 잡곡류처럼 씨눈이 살아있는 영양식단밥이 한국인에게 절실히 필요한 이유다.
현미는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지만 정작 현미를 영양 그대로 먹는 것은 어렵다. 현미 겉 표면을 둘러싼 피트산(Phytic Acid, ~酸) 성분으로 인해 약 100번 정도 씹어서 섭취하지 않을 경우 소화불량을 일으킬 정도로 딱딱하기 때문. 결국 백미에 비해 식감이 좋지 않다는 인식으로 주방에서 잘 만들지 않는 다이어트 식단이 돼버렸다.
◇ 1mm 씨앗의 기적, 싹틔움 현미발아기 ‘등장’ = 발아된 현미는 거친 껍질을 뚫고 싹을 틔우는 과정을 통해 식감이 부드럽고 건강기능성 물질이 활성화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발아현미는 칼슘,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몇 배 이상 증가하면서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게 된다. 멀리 하던 현미가 웰빙 식품으로 탈바꿈 된다는 것.
특히 발아현미의 주요성분 중 가바(GABA)는 중추신경계 내의 아미노산 신경전달 물질로 항고혈압, 이뇨작용, 뇌 활성화 작용을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발아현미의 장점으로 발 빠른 주부들은 발아 현미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고 하는데 발아현미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현미를 발아하는데 3~4일이 소요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주방용품 전문제조업체 해피콜에서 만든 싹틔움 현미발아기는 현미와 물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특허 받은 플라즈마 방식의 미세한 산소 버블과 적정한 온도, 수분 환경이 잠든 현미를 깨워 자연스럽게 발아시킨다. 또한 최적의 0.5mm~1mm 발아로 영양을 극대화해주며 세균, 박테리아 등 살균 및 농약 또한 제거해주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한 한끼 식단으로 적극 추천할 만하다.
현미를 싫어하던 사람도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현미발아제조기의 등장으로 누구나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인체에 필요한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질,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과 풍부한 식이섬유, 파이토케미칼, 피틴산, 셀레늄, 가바, 핵산, 그리고 다양한 엽록소 성분을 한끼 식사로 해결하자. 해법은 집에서 직접 해먹는 발아현미밥.
해피콜 싹틔움 현미발아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디어쇼핑몰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다양한 주방용품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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