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출산, 저출산의 영향으로 한자녀 가정이 많아지고 최근 높아지는 환경적 문제와 수많은 질병과 아이의 성장과정에서도 발생하는 각종위험에 대비하기위해 출생 전 어린이 보험 가입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출산 직후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선천성질환, 신생아관련 질병, 인큐베이터 입원비용 등을 보장하고 장기간 거치할수록 늘어나는 복리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필수 보험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발생할 수 있는 선천적 질병은 다른 질병과 분류되어 보험 가입시기를 놓치면 특약 보장을 받을 수 없는데 보험 가입요령은 일반적으로 생명보험사의 경우 16주~22주, 손해 보험사는 임신 직후부터 22주내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기간이 지나게 되면 출생 전 특약 가입이 불가능해지니 이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보험의 종류가 많은 만큼 어느 한 상품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데 금융전문가들은 각 보험 상품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각 보험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해상의 굿앤굿 CI보험, KB(LIG)손해보험의 희망플러스자녀보험, 메리츠화재의 내Mon같은 보험, 한화손해보험의 1등엄마의 똑똑한자녀보험 그리고 삼성화재, 동부화재, 신한생명, 동양생명과 같이 다양한 상품이 있다.
이에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여러 보험사의 인기 보험순위를 한눈에 비교 해볼 수 있는 보험 비교사이트를 통한 가입이 늘고 있다. 하지만 보험 가입 시 가입선물이나 사은품에만 현혹되지 말고 보험가격이나 보장내용을 비교해보고 결정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만약 보험 가입을 계획 중이라면 각 보험사별 인기상품의 장단점을 비교 하는 것이 좋으며 보험 순위, 가입요령, 사은품, 가입선물, 보험가격, 보험가이드 등 전문 보험 비교 사이트 (http://www.bohuminsu.co.kr)에서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