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김영은
K팝스타5 김영은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케이팝스타5`에는 김영은이 출연해 버블시스터즈의 노래를 불렀다.
김영은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이에 박진영은 "곡을 써주고 싶은 욕구를 들게 한다"며 극찬했다.
이어 양현석은 "노래 시작 전 큰 힘을 줬던 게 나다. 하지만 100%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번에는 지금보다 긴장감이 덜 할거니까 기대한다. 내려가면서 나에게 고마워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