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혜리의 어깨를 끌어당겨 설렘을 안겼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대국에 승리한 택(박보검 분)과 덕선(혜리 분)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덕선은 “나 오늘 안 이쁜데”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자 택은 덕선을 바라보며 “예뻐. 옷도 예쁘고”라고 말해 덕선은 물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택은 사진을 찍힐 무렵 덕선의 어깨를 끌어당기며 환하게 미소를 지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응답하라 1988 박보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나 미치는 줄 알았어”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보검아 니가 남편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