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에릭남, 데뷔 전 연봉 공개 '초봉 1억원 정도' 과감 포기 후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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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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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에릭남이 엄친아 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에릭남이 출연해 과거 뉴욕의 한 컨설팅 회사 전략기획팀에 취직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윤상은 `그때 에릭남이 상담을 요청했다. 회사를 다닐 건지 노래를 부를 건지`라며 `그런데 에릭남의 연봉이 만만치 않기에 쉽게 이야기를 못해줬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MC들은 에릭남에게 `연봉이 한화로 얼마였냐`고 질문하자 에릭남은 `지금으로 치면 초봉이 1억원 정도였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