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비데, 침대 등 렌탈문화가 많이 정착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자동차를 렌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자동차를 소유 자산으로 여기던 인식이 많이 약해졌고, 오히려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이용에 더 집중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자동차 구매 방식인 장기렌트카는 목돈 지출에 대한 부담이 없고, 자동차 관리나 유지에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렌터카는 12개월에서 길게는 48개월 또는 52개월 등 장기간 차량을 렌트하는 것을 말하며, 새 차를 사는 것처럼 신차로 출고 받아 사용한다.
렌트카의 월 대여료에는 차량 이용료와 보험료, 소모품비, 정비 서비스 비용 등이 모두 포함되어 차량의 유지 및 관리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하고, 사고 시에도 렌터카 업체에서 모든 업무를 맡아서 처리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의 운행이 많은 직장인이나, 차량 관리에 미숙한 여성, 초보 운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장기렌터카 이용 시 월 대여료에 차량 이용료가 포함이 되지만 차량을 구입할 경우, 아무리 할부로 구매한다고 해도 초기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단순 차량가격 외에도 취득세, 등록세, 자동차세, 보험료 등 추가로 납입해야 할 비용들도 있어 목돈 지출에 대한 부담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장기렌트를 이용할 경우 각종 세금 및 보험료 부담이 없고 경우에 따라 무보증 장기렌트도 가능하다. 장기렌트카는 개인사업자나 기업체에서 이용 시 대여비용을 비용처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절세효과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은 LPG차량을 사용할 수 없는데 반해 렌터카는 LPG차량 이용이 가능해 유류비 절감이 가능하다.
차량에 대한 정기적 점검과 이상증상 발생시의 수리도 장기렌트카 이용 시 렌터카 업체의 순회정비 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하고 빠르게 점검과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기렌터카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기존 ‘허’ 번호판에서 ‘하’, ‘호’ 가 추가되긴 했지만 제한이 있다. 그리고 계약기간 동안은 내 차처럼 사용이 가능하지만 계약기간이 지나면 반납을 해야 하기 때문에 튜닝과 개조가 어렵다. 마지막으로 중도해약 시 해지 위약금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다.
신차 장기렌트 가격비교 업체 주식회사 스윗코에서는 이러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여 최적의 상황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렌터카 업체 스윗코는 모든 상담을 현장 방문하여 진행하며, 비교견적상담, 계약, 빠른 인수, 사후계약관리까지 대행해 주고 있다.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 견적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전화상담은 스윗코 홈페이지(www.ajpartner-s.co.kr)나 대표전화(1661-7650)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