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붕어빵 아들 시후의 남다른 포스? "주먹으로 4학년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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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쳐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화제인 가운데,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아들 시후 군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에 앞서 정형돈은 강호동의 아들을 언급했다.

정형돈은 "시후가 유치원에 있는데 형들이 시후를 놀린 것 같더라. 이후 유치원에서 전화가 와, 시후가 7세인데 4학년 형들을 때렸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강호동은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강호동이 팀에 새롭게 합류한 실력자 조타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