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취미 눈길 "남 흉보고 이런 게 재밌다" 솔직

Photo Image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출처:/방송 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길태미 역을 맡은 배우 박혁권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박혁권은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혁권은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남을 흉보고 이런 게 재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가끔 어떤 친구는 전화해서 ‘도대체 너랑 통화하면 몇 시에 전화해야 하는 거야?’라고 묻곤 한다”며 이에 “‘몰라 랜덤이야’라고 말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혁권은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로 출연해 명품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