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이양, 누드톤 밀착 드레스로 드러난 '대단한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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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복면가왕 출처:/방송캡쳐

레이양

레이양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등장한 가운데 미스코리아 출신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에 도전하는 나도 미스코리아 vs 럭셔리 백작부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은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관왕을 한 실력자.

레이양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면가수들의 외향을 보고 정체를 유추해 내겠다며 당당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MC 김성주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 레이양에게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나도 미스코리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양은 "미스코리아 몸매가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또 레이양은 미스코리아 인사법도 직접 선보이며 "요즘에는 미스코리아의 인사법이 촌스럽다고 해서 파워 워킹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나도 미스코리아`는 래퍼 제시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