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출처:/YTN
인터넷은행의 첫 사업자로 카카오은행 컨소시엄과 KT의 K뱅크 컨소시엄이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을 고려해 카카오뱅크, K뱅크를 첫 인터넷 전문은행의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카카오 뱅크는 `한국카카오은행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카카오뱅크의 납입자본금은 3000억원이다.
카카오 윤호영 부사장은 `금융소비자가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오뱅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은행 사업자로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탈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