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친구 박유천과의 베드신 에피소드 눈길 “잔정 많고 착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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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출처:/ NEW 페이스북

한예리

한예리가 박유천과의 베드신 촬영 소감을 전한 장면이 관심을 모은다.

배우 한예리는 과거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DJ 공현진은 "박유천을 친구라고 했는데 친구랑 베드신을 찍었냐"고 묻자 한예리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대답했다.

한예리는 이어 "박유천과 또래라 이야기를 할 때도 편했다. 수중 촬영을 하고 나서 추우니까 물통에 들어가라고 따뜻한 물을 받아 주셨는데 박유천이 더 따뜻한 쪽에 들어가라고 배려해줬다.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예리가 출연하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다음달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