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꽃보다 청춘` 정상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정상훈은 과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일중은 "뮤지컬은 요즘 다들 조승우 씨만 돈을 버는 줄 아는데 아니다"라고 운을 뗐고, 성대현은 "조승우 씨 아니면 김준수 씨"라고 덧붙였다.
정상훈은 성대현의 발언에 "근데 그 두 분이 다 버시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꽃보다 청춘`에는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출연해 25일 새벽 촬영을 위해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