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근황, 최진실과 닮은 다른 삶...남편은 지명수배 '연락두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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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근황 출처:/방송캡쳐

옥소리 근황

옥소리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1988년 사랑 받은 하이틴 스타 최수지, 이미연, 옥소리, 이상아, 이응경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상민은 “데뷔 당시 옥소리의 강력한 라이벌이 고(故) 최진실이었다. 두 사람이 1968년 12월 24일로 생년월일도 똑같다. 그런데 화보촬영장에서 두 사람이 만난 후 절친한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또,“당시 고 최진실이 집안 가장이었는데 옥소리 역시 홀어머니와 네 자매 중 가장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둘이 잘 통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연예계에 잇따르는 이혼 소송 및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이혼 소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법학과 교수 류여해는 "간통죄 폐지로 가장 이득을 볼 사람은 옥소리 씨"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류여해 교수는 "현재 옥소리의 남편은 간통죄로 수배돼 국내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여해 교수는 "간통죄가 폐지되면서 한국에 들어올 수 있게 됐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