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제이, 누드 화보 발언 눈길 "네 딸이 발가벗은 거 봤다 하는 걸 못 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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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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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제이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 내용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제이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누드 모바일 화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당시 제이는 "한 모바일 회사 사장이 `죽어도 안 할 것 같은 애가 해야 이슈가 된다`라는 이유로 나에게 누드를 제의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마 1000억을 준다 해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남자친구와 아빠가 볼 걸 생각하면 절대 못 할 것 같다. 그들이 `야, 네 여자친구(딸)이 발가벗은 거 봤다`라는 말을 듣고 조롱하는 걸 도저히 못 볼 것 같다. 남자의 자존심을 알기에"라고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제이가 자신의 대표곡 `어제처럼`을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