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광교와 같이 업무지구를 비롯해 상권, 주거의 중심지로 우뚝
삼송지구 상가비중 낮고, 수익형 부동산 희소성 높아
“강북권 판교라 불리는 삼송지구가 개발열기로 뜨겁다. 신세계몰을 비롯해 롯데몰, 이케아(원흥점) 등이 들어서고, 삼송테크노밸리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상주인력은 더욱 늘어났다. 수도권 서북부권역으로는 자족도시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삼송지구의 개발은 판교와 광교보다 더 희소성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다”
강북의 판교, 삼송지구 판교와 광교처럼 뜬다
‘테크노밸리’와 같은 업무지구는 고용창출, 인구유입 등 수많은 부가가치를 발생시켜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판교신도시와 광교신도시가 대표적인 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삼성중공업, 한화, 안철수 연구소 등 현재 630여개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3만 800여 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광교 테크노밸리’ 또한 현대약품, 삼성SDS 등 수많은 기업체들을 유치했다. 이 두 곳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면서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뤄지는 ‘자족도시’를 만들었다.
강북의 판교라 불리는 삼송지구도 ‘삼송테크노밸리’에 주요기업들이 유입되면서 자족도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송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3층~지상 4층, 전체면적 18만8136㎡(약 5만7000평), 768실 규모로 조성되며 약 360여 개 제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삼송역 인근으로는 ‘NH 농산물 유통센터’와 ‘신세계 복합 쇼핑몰’ 개발이 한창이다. 오는 2016년 삼송지구 인근에 완공예정인 롯데몰은 약 5000여명의 종사자와 약 66만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서북부 최대의 복합쇼핑몰인 만큼 인근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고 있다.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 희소성과 상품성 모두 갖춰 눈길
이러한 삼송지구에서 반도주택(대포이사 권보영)의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가 주목받고 있다. 삼송지구 내 유일한 역세권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의 출구상권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근 상가의 경우, 대부분 2~4층 규모의 소형상가인 반면,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는 역세권 단일상가인데다 지상 10층 규모의 대형상가로서 그 희소가치가 높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내·외부 특화설계를 도입했으며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을 갖춰 쇼핑은 물론 휴식도 가능하게 했다. 단지 2·3층의 테라스 설계, 고급 마감재 사용을 통해 심미적인 측면도 뛰어나 지역 내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반적인 주상복합 상가 및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평균 40%대에 머무르는 반면,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는 상가 전용률이 약 60%에 달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사용할 수 있어 공간구성도 뛰어나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348-1번지에 위치하며, 입점은 2017년 1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1800-0068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