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역대급 정글녀 허벅지...보일듯 말듯 탄탄함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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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출처:/정글의법칙 캡쳐

유승옥

유승옥이 옥타곤걸로 UFC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정글의 법친 등장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 편에서는 김병만, 류담, 고주원, 김기방, 유승옥, 이미도, 김희정의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승옥은 병만족을 위해 직접 가져온 열매봉을 이용해 코코넛 따기에 나섰다. 이에 김병만은 "정글에서는 딴 코코넛을 직접 옮긴다"라며 그에게 직접 코코넛을 옮길 것을 지시했다.

유승옥은 2014년 머슬 세계대회에서 광고모델 부문 동양인 최초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몸매 종결자로 이름을 알린 후 리얼 예능 첫 도전에 나섰다.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카리스마를 내뿜던 그녀는 엉뚱한 매력을 방출하며 인간미 넘치는 생존을 보여줬다.

게다가 유승옥은 평소 운동을 통해 가꿔온 강한 체력으로, 코코넛 나무 타기에 온전히 힘만으로 성공하는 등 타고난 생존력을 자랑해, 병만 족장의 애정을 듬뿍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