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기업들이 앞 다퉈 발효에 관한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발효 제품에 대한 높은 인기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수제식초 브랜드 ‘대감식품’에서도 발효테라피에 관한 연구 중 발효식초비누를 개발‧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감식품의 ‘대가식초비누’는 천연 발효된 쌀누룩 추출물과 천연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만든 발효테라피 제품이다.
해당 비누에 사용된 ‘발효테라피’는 발효 속 미생물과 테라피 오일을 블랜딩해 피부에 영양분공급과 재생능력을 향상시키고, 천연오일을 넣어 향기치료로 그 효과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감식품 관계자는 “올 7월부터 발효테라피를 비누전문의 김현희 협회회장과 연구해왔으며, 오랜 연구 끝에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식초비누가 탄생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감식품의 ‘대가식초비누’는 현재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대가식초비누를 검색하면 해당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대감식품은 ‘식초 매니아를 위한 식초 전파자’라는 일념으로 상업적 목적이 아닌 소비자 한명 한명 의견에 귀 기울이는 식초 제조업체다.
국내 최초로 호박식초․파인식초를 개발해 국내 식초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과채 식초, 자몽식초, 검은콩식초, 오미자식초, 알로에식초 등 식초의 강한 신맛을 잡은 제품으로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소셜커머스에서 두 달간 판매량이 1만병이 넘는 기록을 달성하며, 소비자뿐만 아니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