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첫 등장하는 배우 공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공승연과 설리의 친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과거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와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과 설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3회에서 공승연은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민다경(원경왕후) 역으로 첫 등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