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 왕자의 난, 이방원 유아인과 이방지 변요한의 셀카 화제 '어깨동무한 동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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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왕자의 난 출처:/유아인 인스타그램

이방원 왕자의 난

이방원 왕자의 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의 셀카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s...I`m singing about you! Yes, I`m #땅새앓이! #방지 와 #삼룡이 #땅새 #삼한제일검 #육룡이나르샤 #86클럽”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유아인과 변요한은 어깨동무를 한 채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1986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진 두 사람은 훈훈한 어깨동무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방원 왕자의 난, 역사는 재밌어" "이방원 왕자의 난, 아하 그렇구나" "이방원 왕자의 난, 잘 알아두어야지" "이방원 왕자의 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방원 왕자의 난은 1398년(태조 7) 8월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일어난 1차 왕자의 난을 말하며, 조선왕조 태종이자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인 이방원이 1·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왕위에 오른 것을 뜻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