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네이처, 1주일간 깜짝 가을 이벤트

천연 아로마, 캔들, 유기농 마스크팩, 쉐어버터 바디크림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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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을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 울긋불긋 단풍도 화려한 색깔을 보인지 오래고, 낮의 길이도 짧아지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그만큼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우울한 기분을 느끼기 쉽다.

잠도 충분히 자고 피곤한 육체 활동도 없었는데 하루 종일 피곤함이 느껴진다면 ‘계절성 우울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우울증에 더해 피부까지 고민이라면 이보다 더 괴로운 일도 없을 것이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점 다빈네이처와 자연 피부 관리샵 다빈에스테틱(대표 주혜진)은 계절성 우울증과 피부 고민까지 덜어줄 ‘11월이다. 1주일간의 깜짝 가을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로 다빈네이처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제품을 대상으로 10%의 할인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정품 천연비즈왁스 캔들 또는 천연 유기농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또 다빈에스테틱에서 정액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0% 할인과 함께 가을 피부보습에 탁월한 정품 오가닉 쉐어버터 바디크림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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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에스테틱의 마호선 원장은 “점점 늦어지는 일출로 인해 생체리듬이 방해를 받고 한번 깨지기 시작한 생체리듬은 수면 호르몬에도 영향을 끼쳐 피로와 우울감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우울증과 무기력증, 만성피로 등이 느껴질 때는 아로마 캔들을 피우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잠들기 전에 1~2시간 정도 켜두면 특유의 아로마 향이 심신의 안정과 진정 작용을 통해 숙면을 돕고 피로감을 낮춰준다.

이에 더해 마호선 원장은 “계절성 우울증은 남성에 비해 여성환자가 2배나 더 많다. 휴일에도 자신만의 수면 시간을 지키면서 가벼운 운동과 함께 가벼운 아로마 테라피나 마사지 혹은 따뜻한 물에 전신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라벤더, 로즈마리, 카모마일과 같은 허브의 경우 향을 충분히 맡거나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우울증과 불면증 등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며 “로즈마리의 경우 주의력을 높여 장기적으로 기억력을 15% 가량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