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 조성진은 누구? 11살 시절부터 국제 대회 최연소 우승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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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 출처:/조성진 SNS

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

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8~20일 폴란드 바르샤바의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7회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폴로네이즈 최고연주상도 수상했다.

조성진은 해당 대회에서 첫 번째 경연자로 나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조성진은 11살이던 2005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후 여러 국제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 클래식 좋지" "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 클래식은 가을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 어떤 곡이 있을까?" "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 조성진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에는 ‘비발디-사계 중 가을 1악장’, ‘슈베르트-아베마리아’, ‘리스트-사랑의꿈’, ‘차이코프스키-발레 백조의호수 중 정경’ 등이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