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여객기 블랙박스
러 여객기 블랙박스 분석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 메트로제트 9268편의 블랙박스 분석에 참여한 한 조사관이 "비행 중 폭발음이 분명하게 들렸다"고 말한 것으로 프랑스 매체가 6일 보도했다.
그러나 프랑스의 BEA 사고 조사기관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미국과 영국 관리들은 탑승자 여객기 추락이 폭탄 폭발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BAE는 현재 이집트에 조사관을 파견해 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기가 프랑스에서 제작된 A321-200기인 때문이다.
러 여객기 블랙박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러 여객기 블랙박스, 원인이 뭘까" "러 여객기 블랙박스, 폭발해서 터졌다고?" "러 여객기 블랙박스, 결과 언제 밝혀질까"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