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예비신부도 깜짝 놀랄 엄청난 연봉 눈길 '17억원?' 입이 쩌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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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출처:/두산베어스

니퍼트

니퍼트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가 한국인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니퍼트가 지난 5일 서울 청담동에서 한국인 여성과 웨딩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한 해당 매체에 따르면 니퍼트의 예비 신부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으로 니퍼트처럼 큰 키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2005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에 입단한 뒤 맹활약했던 니퍼트는 2011년 한국에 와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014년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금의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니퍼트는 올해 두산을 14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니퍼트의 연봉은 150만 달러(약 17억 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