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과거 공개한 한남동 자택 눈길 '보안 요원+개인 엘리베이터+집 내부 자동문' 입이 쩌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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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출처:/SBS 방송 캡처

에이미

에이미 선처 호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에이미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가 살고 있는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는 입구에서부터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었다. 특히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고급 자택인 것으로 전해졌다.

탁 트인 전망에 넓은 거실, 통유리 자동문으로 분리된 부엌 등 기존의 아파트와는 전혀 색다른 구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에이미는 그의 아버지가 모 기업의 본부장이며 어머니는 `밤비니 교육센터` 대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에이미는 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열린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