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출연하는 `MBC와 좋은친구들`이 나눔의 온기로 물들인다.
MBC 창사특집 대기획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는 오는 17일 개최된다. `MBC와 좋은친구들`은 개인, 기업, NGO 등과 함께 폭넓은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열린다. 이에 좋은 사람들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이번 행사의 관전 포인트를 전한다.
# 토크+강연+공연의 총집합
‘MBC와 좋은친구들’은 보편적인 형식을 깬 새로운 포맷의 나눔콘서트라는 특색을 갖고 있다. 토크, 강연, 공연 등 이례적인 레퍼토리와 알찬 구성이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는 단독 MC로 나선 배우 김정은을 비롯해 꾸준한 선행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 가수 션이 좋은 친구들로 출연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 ‘쌍방향’ 소통, 나눔의 의미 UP
‘MBC와 좋은친구들’은 관객과 함께 즐기는 쌍방향 공감콘서트다. 나눔에 대한 생각과 필요성을 게스트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벗어나 관객들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취지를 공유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모두가 함께 ‘나눔’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소통의 장
‘MBC와 좋은친구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나눔 콘서트로 게스트와 관객, 관객과 관객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다. 좋은 친구들을 추천하거나 그들의 나눔 스토리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나눔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미를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이처럼 이색적인 포맷으로 중무장한 ‘MBC와 좋은친구들’은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 확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더했다.
한편 나눔콘서트 ‘MBC와 좋은친구들’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오는 29일 오후 방송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