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절친 임수미와 찍은 셀카 한 장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스트레트담서 수미와 한판. 갈등의 끝판왕 살아보니 7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임수미와 함께 같은 색깔의 옷을 입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임수미랑 우정 부러워" "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사실 아니구나" "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임수미랑 친하구나" "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박효신과 불거진 결혼 전제 열애설에 대해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효신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힌 데 이어 "박효신과 친분도 없다. 워낙 팬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공연에 보러 갔던 적은 있다. 보도에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