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김보아가 다시 만났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이형순(최태준)은 장채리(조보아)를 보기위해 그녀의 집 앞을 서성였다.
곧 장철웅(송승환)이 출근해 감시가 소홀해 진 틈을 타 집으로 잠입에 성공했고, 채리는 "어떻게 들어왔어?"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오빠 괜찮아? 문이 안으로 잠겨 있어서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 오빠 너무 보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형순은 "너 저번에 탈출한 거 때문에 그러는구나. 그런데 왜 그렇게 야위었어? 밥 안 먹어? 저번처럼 아프면 어쩌려고 그래"라며 속상해 하며 둘의 애틋한 애정을 확인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안타깝다”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로미오와 줄리엣이네”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꼭 다시 이어지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