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현우, "장수원? 내가 원조 로봇 연기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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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출처: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현우 출연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이현우의 장수원 로봇 연기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현우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장수원 씨 때문에 로봇 연기가 인기지 않냐. 그래서 `이현우가 원조 로봇 연기자다`라는 말이 다시 화제가 됐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라디오스타 이현우는 `연기가 참 희한한 게 할수록 는다`면서도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C들은 이현우의 드라마 속 연기를 모아놓은 영상을 본 후 `모두 다 톤이 똑같다`며 폭소했다.

라디오스타 이현우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현우 진짜 웃기다`, `라디오스타 이현우, 재밌네`, `라디오스타 이현우, 원조 로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