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수년만에 다시 재회...심상치 않은 분위기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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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이 재회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이방원과 허강이 수년 만에 다시 재회한 모습이 담긴 7회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년이 된 이방원과 허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방원은 뒤돌아 가는 허강에게 어떤 아야기를 던지며, 그를 불러 세우고 있다. 허강은 이방원의 등장에 놀란 듯 고개를 돌린 채 걸어가고 있는 표정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암시한다.

허강의 변화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얼굴에는 수염이 자랐으며, 무사라도 된 듯 한 손에 커다란 칼을 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더 기대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드디어 만나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