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니전 이승우, “선수는 말보다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것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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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니전 출처:/ 이승우 트위터

한국 기니전

한국 기니전에 출전한 이승우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축구선수 이승우는 과거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연소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승우는 "나는 공격수이기 때문에 득점에 자신 있다. 더욱 노력해서 최연소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한 이승우는 "선수는 말보다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슈틸리케 감독님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승우는 21일 오전 열린 2015 FIFA 칠레 U-17 월드컵 조별 라운드 B조 2차전 기니전에서 한국이 1-0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