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자영업자의 수난시대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자영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8만3000명 감소했다. 2011년 1월 19만2000명 줄어든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경쟁에서 살아남기에도 벅찬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은 대출에 대한 압박도 상당하다. 일반 직장인들과는 달리 수익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 받기도 쉽지 않다 보니 저금리 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은행 문턱은 더 높아진다고 하니 바쁜 자영업자들로서는 막막하지 않을 수 없다. 기존까지는 담보만 있으면 대출을 내기 쉬웠지만 이젠 은행들이 돈을 빌려주려면 담보 외에 차주의 소득 상환 능력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신용카드 사용액 등 신고 서류를 근거로 소득을 추정하던 방식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원하는 만큼 돈을 빌리려면 국세청 등 국가기관이 발급한 소득 관련 서류를 증빙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시중은행의 사업자대출 상품의 조건을 확인하여 고객에 맞는 최적의 상품으로 안내해주는 무료 서비스를 주목해 볼만하다. 높은 한도, 낮은 금리의 사업자대출을 찾는 사업자라면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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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