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구의 천만 명에 달하는 남성, 여성들이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대머리, 산후탈모, 앞머리 탈모와 같은 다양한 탈모증상이나 지루성두피염, 민감성두피, 비듬성 두피 등 문제성 두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맞추듯 국내 탈모샴푸 시장 및 흑채, 가발이나 두피, 탈모클리닉, 탈모치료 등 탈모시장의 규모 또한 눈 깜짝할 사이에 4조원대로 성장했다. 특히 탈모치료를 받기에는 과도한 업무, 학업으로 인해 어렵게 되면서 손쉽게 집에서 매일 장기간동안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의약외품 천연탈모방지샴푸가 각광받고 있다.
그 다음으로 가발과 흑채와 같이 즉각적, 시각적으로 탈모개선 효과를 보여주는 아이템들의 인기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가발의 경우 모발의 질 등 편안하고 자연스러울수록 가격이 급등하여 부담스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반면 흑채(순간증모제)는 머리에 뿌려주는 것만으로 풍성한 모발을 연출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문제는 탈모샴푸의 종류가 수백가지인 것과 마찬가지로 흑채 또한 그 종류가 많은데 고객 입장에서 어떤 흑채를 선택해야 하는지가 큰 관문으로 다가온다.
과거의 일반적인 흑채는 대부분이 화학 레이온파일에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두피에 들러붙어 악영향을 끼치는 것들이었다. 물, 땀, 습기, 유분 등이 닿으면 더욱 점착성이 생겨 두피, 모공에 눌러붙게 되고, 질이 좋지 않은 염료 등을 사용한 제품의 경우 물감처럼 흘러내리거나, 가루가 흩날려 옷과 피부를 망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브랜드 ‘노타모5.5’에서 최근 천연염색 명인 김문정 선생님과 공동연구에 착수하여 두피건강에 좋은 달맞이꽃, 편백나무, 커피, 아선약, 측백나무, 오배자, 소목, 율피 등의 8가지 천연식물성 염재를 이용한 염색법과 천연추출물을 이용한 99.9%의 항균력을 지닌 ‘스피드부스터 내츄럴 흑채’와 이를 모발에 고정시켜 주는 ‘스피드부스터 프리미엄 헤어미스트’를 동시에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피드부스터 내츄럴흑채는 천연염색을 이용해 발색이 자연스러운 색감을 연출할 수 있으며, 검정, 갈색, 연갈색, 흑갈색 4종류로 출시됐다. 또한 흑채 사용 시 두피의 땀, 수분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반드시 항균력이 필요한데, KATRI항균력 시험성적서에서 화학향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편백나무에서 추출물을 이용한 안전한 흑채로 평가받고 있다.
노타모5.5의 샴푸, 흑채에 관한 정보는 노타모홈페이지(www.notamo.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상담, 게시판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