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올해만 3억 이상 수입..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어마어마한 액수의 수입을 얻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내놓은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천780만 달러(약 3천570억원)를 가져갔다.
미국 LA의 미디어 전문가 마이크 라이아는 “현재 테일러 스위프트는 누구도 필적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다”며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너일 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존재로 지금까지 어느 누구보다 앞서 있다”고 그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한 경제 잡지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서른 살 이전에 자산 10억 달러(약 1조1천300억원) 이상의 억만장자가 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가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진짜 대단하다”, “테일러 스위프트, 나랑 동갑인데 부럽네”, “테일러 스위프트, 앞으로 더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아티스트’와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등으로 8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