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신발장 본 목격자 등장? "당시 18살 때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 했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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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출처:/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쳐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사건의 범인 집으로 추정되는 로드뷰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 편이 방송됐다.

이러한 가운데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게시판에 “엽기토끼 신발장은 본 적 있다”고 주장하는 목격자가 등장했다.

엽기토끼 신발장을 봤다는 목격자는 “당시 18살 때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엽기토끼 신발장, 반지하, 화분 등을 보고 기억을 더듬었다. 꼭 잡아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 목격자는 범인의 집으로 추정되는 로드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박 씨가 범인의 집에서 나와 도망쳤다고 설명한 초등학교와도 인근해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