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탱구캠, 태연 "잠 안와 혼자 술 마셨다"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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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탱구캠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일상의 탱구캠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일상의 탱구캠 태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태연은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슬럼프 시기를 고백하며 "1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밖에는 못 나가고 잠은 안 오고 해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셨다"며 "많이 먹은 건 아니고 맥주 한 잔이면 충분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상의 탱구캠, 재밌을것 같아", "일상의 탱구캠, 기대된다", "일상의 탱구캠, 태연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On Style `일상의 탱구캠`은 태연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방송 `일상의 탱구캠`이 24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