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안소희 아파트 주민이 제보 “김수현이 오가고 있다”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보도를 부인했다.
19일 오후 한 언론 매체는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의 주상복합 아파트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김수현이 안소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라고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둘이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달 30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