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온주완이 문근영의 조력자로 나서면서 반전 스토리를 선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4회에서 기현(온주완)은 소윤(문근영)을 대신해 그녀의 가족을 찾아 나섰다.
기현은 소윤에게 "내가 좀 알아볼 테니까 일단 학교에 가있어요"라고 안심시킨 뒤 "언니분이 고모님을 찾아 갔었대요. 보육원을 나온 직후에"라고 알려주며 고모를 함께 만나러 가며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극의 말미에 죽은 혜진(장희진)이 기현과 만난 후 실종됐음을 알리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충격을 반전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간을 졸이게 했다.
한편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재방송 언제하나”,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본방사수”,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