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중인 배우 오민석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오민석은 지난 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과거 만났던 여자친구가 배우 지망생이었다. 그런데 내가 만류했고 여자친구도 동의했다. 이후 군대를 가게 됐다"며 말했다.
이어 "휴가를 나왔는데 여자친구가 기획사 실장과 접한 것을 알게 됐다"며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해놓고 내게 화를 내더라. 여자친구는 연기 쪽으로 마음을 굳혔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대에서 TV를 보는데 여자친구가 나왔다. 큰 충격에 휩싸여 제대해도 상처가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내가 생각한 해결책은 `나도 배우를 해야겠다`는 것이었다"며 배우가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결국 연예인 됐네”,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배우된 계기 신기하다”,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여자친구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