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배성우, 솔직한 폭로담 "6살 때부터 어색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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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배성우 출처:/SBS 화면 캡쳐

배성재 배성우

배성재 배성우 형제가 화제인 가운데, 배성우의 인터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신스틸러 배우 배성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우는 "93년도에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성우는 자신과 닮은 사람에 대해 친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동반 출연은 어색하다. 6살 때부터 어색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성우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밝히며 "속아서 비밀번호까지 다 말해줬다. 그런데 통장에 3천 원만 들어있어서 빼가지 못하더라"고 털어놔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배성재 배성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성재 배성우, 훈훈하다" "배성재 배성우, 웃기다" "배성재 배성우, 오 훈남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