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될 MBC `그녀는 예뻤다` 9회는 2015 KBO 리그 중계로 인해 아쉽게 결방됐다. 최근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인 만큼 결방 소식은 일주일을 기다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이에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내용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날 결방분은 혜진(황정음)은 아버지 인쇄소의 기계를 바꿔 주기 위해 다시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오고 팀원들은 깜짝 놀랄 정도로 변신한 혜진을 환영하며 반겨준다. 성준(박서준)과 신혁(최시원)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컴백한 혜진에게 웰컴 인사를 하는 가운데, 모스트 편집팀은 창간 20주년 기념 파티 준비로 분주해 진다.
특히 지난 `그녀는 예뻤다` 8회에서 폭탄녀 혜진을 연기한 황정음이 180도 변신해 미녀로 거듭난 상황. 이를 본 지성준 역의 박서준과 김신혁 역의 최시원이 깜짝 놀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오늘 기대"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드디어 황정음이 예뻐진다"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너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