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훈남의 정석? 깜찍하게 토라진 셀카 공개 "난 이미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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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출처:/박서준 인스타그램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가 화제인 가운데, 박서준의 촬영장 셀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해야돼. 난 이미 틀렸어. 6회도 봐바바바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이 대기실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서준은 정장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앉은 잘생긴 외모와 개그 욕심을 낸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의 부편집장 지성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뚱뚱했던 어린 시절에서 환골탈태해 외모도, 능력도 출중한 까칠남 캐릭터다.

한편, 지난 14일 MBC의 2015 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대 넥센 4차전 경기 중계 관계로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는 결국 결방이 확정돼, `그녀는 예뻤다` 9회는 15일로 미뤄지게 됐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