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이 화제인 가운데, 갑상선 기능항진증 증상에 대해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T3 또는 T4)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뜻한다.
또한, 갑상선 기능항진증 증상은 식욕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중이 감소할 수 있으며, 더위를 참지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며(빈맥), 두근거림, 손 떨림이 나타나거나 대변 횟수가 증가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어 갑상선 기능항진증 증상은 피로감, 불안감 및 초초함이 나타날 수 있고, 가슴이 아프다고 느끼거나 숨이 차다고 느낄 수 있으며 근력 약화로 인한 근육 마비가 올 수도. 눈이 튀어나오거나 안구 건조증 및 각막염, 복시(사물이 겹쳐 보임)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건강 잘 챙기자"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아하 그렇구나"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적어 놓아야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중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만성 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추위를 타는 것, 변비 등의 모호한 증상이 나타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