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청순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전지현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대학생 때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배우 전지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강의실에 앉아 사진을 찍은 여대생 전지현은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를 뽐내며 V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는 여리여리한 몸매에 흰 티에 청바지만 입었음에도 뽀얀 피부와 큰 눈동자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