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까지 미용교육강사 교육생 모집···총 4일 30시간 교육 실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사)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회장 박수향)이 방과 후 미용교육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는 2015년 미용분야 최초로 서울시 교육청 특수분야(미용) 초중고 교사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단체다.
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는 ‘방과 후 미용교육강사 교육생’ 모집을 10월 31일까지 접수하고 오는 11월 7일~8일, 11월 14일~15일 4일 동안 총 30시간(이론 4~6시간), 실기(24~26시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 박수향 회장은 “1995년 5월 31일 교육부 교육개혁안의 입법에 의거 사교육비 경감과 수준별 특기적성 교육의 취지를 가지고 현재까지 방과 후 학교가 활발하게 운영 중”이라면서 “최근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특기적성과 여가 선용 방법으로 방과 후 미용 분야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방과후 미용교육전문가 양성이 일선 현장에서 매우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박수향 회장은 “방과 후 미용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일선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미용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과후 미용교육강사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강사는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4종목에 걸쳐 대학에서 10년 이상 강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교육강사를 맡는다.
교육비는 4일 과정 기준 55만원이며 자격취득비용은 별도다. 교육 참가를 원할 경우 (사)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02.326-2485)로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