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비빔밥
백종원의 3대 천왕 비빔밥 편에서는 다양한 비빔밥 명인들이 비빔밥을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함평, 진주, 익산 각 지역의 명인들이 출연해 비빔밥을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색다른 비주얼에 기본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비빔밥 명인들이 등장했다.
함평 명인은 녹화 당일에 잡은 신선한 육회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육회 비빔밥을 만들었다.
진주 명인은 수많은 가짓수의 각종 나물들이 올라가 ‘꽃밥’이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비빔밥을 요리했다. 또한 익산 명인은 선지국물을 밥그릇에 넣었다 뺐다 하는 일명 ‘토렴’이라는 작업을 스무 번 이상 반복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