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결핍증이란
아연결핍증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타민D 결핍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달걀노른자 등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햇빛 노출을 통해 피부에서 생성된다.
하지만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D의 양은 소량이어서 비타민D 결핍을 막으려면 적당한 야외활동이 필수적이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심하면 소아에게는 구루병, 성인의 경우 골연화증이 올 수도 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상현(가정의학과) 교수는 “비타민D 결핍 예방을 위해 하루 15~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연결핍증이란, 아하 그렇구나" "아연결핍증이란, 건강을 잘 챙깁시다" "아연결핍증이란, 잘 채워주자" "아연결핍증이란, 무슨 증상이 나타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연결핍증이란 아연 섭취가 부족한 채식주의자나 영양결핍자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 몸속에서 아연은 자체적으로 발생할 수 없다. 따라서 부족한 아연은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