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생활커피’, 실력파 바리스타가 만드는 뛰어난 맛과 품질의 커피로 인기몰이
최근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의 열풍이 거세다. 주문과 동시에 빠른 제조로 편의성을 높이고, 가격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 그리고 넉넉한 사이즈로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고 있다. 테이크아웃 커피는 품질이 저렴하다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백종원 요리연구가가 탄생시킨 빽다방은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시장을 활성화시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테이크아웃 카페시장은 빽다방을 선두로 다양한 컨셉트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가 강점인 브랜드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생활커피’다. 서울 천호동에 있는 매장이 맛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전문점이 맛집으로 인기를 얻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생활커피’는 가격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 넉넉한 양 등이 인기비결인데, 얼핏 보면 요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과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브랜드 특유의 성공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국대 바리스타 5인이 직접 원두를 선별하고, 수제 로스팅한 수준급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포인트다. 바리스타 개개인의 수상경력, 라이센스, 활동영역 등은 매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맛과 품질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고객들의 재방문이 대부분이다.
선택의 폭이 넓은 다양한 메뉴라인과 저렴한 가격대 역시 눈길을 끈다. 커피부터 라떼 및 음료, 쉐이크, 파르페, 옛날팥빙수까지 입맛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1,5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대는 고객 접근성을 높여준다.
위트 넘치는 유머가 돋보이는 매장 인테리어도 고객몰이에 큰 역할을 한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커피숍은 자주 방문하기 부담스럽다. 하지만 ‘생활커피’는 재미 있는 카피를 곳곳에 소품으로 배치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가볍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인테리어는 젊은 층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고객으로 확보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생활커피’의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의 맛과 품질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 실제로 저렴한 가격 때문에 먹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하면서, “생활커피는 이러한 편견을 깨기 위해 브랜드 기획 초기부터 맛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력을 했고, 바리스타를 내세운 전략적인 접근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현재 ‘생활커피’는 오픈한 지 한 달도 안됐지만, 차별화된 성공포인트로 틈새시장을 제대로 공략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창업문의도 많이 이어지고 있는데, 4호점까지 계약이 된 상태다. 테이크아웃 커피숍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생활커피’ 매장을 방문해 경쟁력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문의_www.생활커피.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