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원더걸스 시절 사진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원더걸스 막내 현아 소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와 현아는 중학생 시절 무대 위에서 서로 다정하게 끌어안은 채 훈훈함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앳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축하해요"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잘 됐으면 좋겠다"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응원해요"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희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이스트는 30일 "안소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안소희가 가진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