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45살 연하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에게 프러포즈? "나랑 결혼하면 반이 네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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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출처:/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쳐

조영남

조영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45살 연하 레인보우 지숙에게 던진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영남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로 조영남의 집을 찾은 지숙에게 조영남은 "다리 주변이 다 내 것이다. 남자친구 있느냐? 나랑 결혼하면 절반이 네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조영남은 지숙이 1990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아까 한 이야기는 취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남 논현동 CERES HOME & WE ART - BREWING MUSEUM 본관에서 조영남은 ‘조영남의 나를 돌아봐展 CERES HOME & WE ART - BREWING MUSEUM 개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