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응용요리, 국민 연하남 여진구 입맛 사로잡은 음식은 무엇? '오세득 셰프의 라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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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응용요리 출처:/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쳐

명절 음식 응용요리

명절 음식 응용요리가 화제인 가운데, 오세득 셰프가 한 방송을 통해 전을 이용해 만드는 요리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오세득, 이찬오 셰프와 배우 여진구가 명절 음식 응용 요리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은 전을 이용한 라자냐 만들기, 일명 라전냐를 선보였다.

우선 라전냐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 반개를 넣어 볶는다. 이어 카레가루 한 큰술을 넣고 볶는다. 토마토 소스 12큰 술을 넣고 섞는다. 우유 4 큰 술을 넣는다.

이어서 그릇에 소스를 넣고 이어 전을 올린다. 채를 썰어낸 분쇄형 모차렐라 치즈를 올린다. 이어 전을 올린다. 층수와 종류는 취향대로 겹겹이 쌓고, 마지막으로 치즈를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면 완성이다.

이를 맛 본 게스트 여진구는 “정말 맛있다. 전이라고 말을 안 하면 전인 줄 모르겠다”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명절 음식 응용요리, 맛있게 먹는다" "명절 음식 응용요리, 어렵지 않구나?" "명절 음식 응용요리, 한번 해봐야지" "명절 음식 응용요리,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